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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주차 에너지 뉴스 모음 입니다.

1.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전망…“111.5GW 공급 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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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출범 후 첫 전력수급 대책 회의

최대전력수요 94.5GW에도 예비력 17.0GW 수준…안정적 유지

민관 전력 유관기관 합동,올겨울 안정적 전력수급에 총력

전기신문 김부미 기자

2025-12-05

2. 지난주 최대전력수요 80GW대 진입…이번주는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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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2025-12-08

3. [단독] 정부 '가을 집중 관리' 약속에도… 재생에너지 이틀에 한 번꼴 출력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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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경부하기 전력 계통 안정화 대책

58일 동안 태양광·풍력 출력 제어 25회

조선일보 전준범 기자

2025-12-09

4. [분석] “11차와 완전히 다를 것” 기후부, 12차 전기본 대수정 예고…SMR·원전->전력망·유연성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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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총괄위원장 장길수 고려대 교수, 전력계통 전문가…원전 전문가 위원장이던 11차와 차별점

원전 등 발전설비 중심 -> 전력망·수요관리·유연성 자원 확보로 정책 기조 변화

ESS·V2G·전기보일러·히트펌프·VPP 등 유연성 자원 기능별·지역별로 세분화해 반영될 듯

“대형원전&SMR, 불확실성 명확...11차 반영 물량은 유지하나 확대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2025-12-09

5. [12차 전기본 예측] “재생에너지 변동 구간은 LNG가 메운다”…김성환의 달라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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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 최근 수차례 “재생에너지 변동성 LNG가 메울 수밖에” 발언

겨울철 수급 대책회의에 민간 LNG 발전 7.9GW 처음 불러 역할 강조

12차 전기본, ‘탈석탄 + 재생에너지 확대’ 속 LNG 비중 유지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2025-12-10

6. 전기차 충전 자원, 전력 안정화에 본격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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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제주DR로 전환, 의무감축 기준 절반 낮춰 중소 사업자 참여 확대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