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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주차 에너지 뉴스 모음 입니다.

1. 요금 오르고 제도 바뀐 '전력'…그리드위즈, '기업 전력전략'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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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직접구매 수요에 대응… 전문 컨설팅 본격 확대

정책 변화부터 실무 적용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제안

전자신문 이경민 기자 | 2025.07.16

2. 여름철 전력피크에 기여하는 태양광…계통 안정엔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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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수요 계속 증가, 태양광 15GW 공급으로 피크저감 역할

구름 끼면 수 분만에 발전량 급감, 가스발전 항시 대기에 비용 증가

역대 최대 피크 기록한 2024년 8월 20일 태양광 발전량 4.3GW 불과

저렴한 타 발전원 출력제어·유연성 발전기 운영비 증가 ‘숨은 비용’ 논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 2025.07.14

3. 산업계 6월 전기요금 인하 요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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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여름철 전기요금에 설비 중단까지···이중고 ‘현실화’

“실제 전기 수요량 크지 않은 6월 저렴한 봄철 가격 적용해 달라”

“피크 대비한 설비 운영비 고려해야···요금 인하는 원가 훼손” 반론도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 2025.07.14

4. 2025년 여름철 전력수급, 기상 변동 속 안정적 관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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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차, 국지성 호우 이어지면서 무더위 주춤 예상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 2025.07.15

5. “막혔던 재생에너지 계통 뚫린다”…전력당국, 호남부터 2.3GW 전력망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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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부족에도 ‘유연접속’으로 조기 진입 허용…허수사업자 회수물량도 배분

9월 이후 전국으로 제도 확대 추진

전기신문 김부미 기자 | 2025.07.15

6. 정부, RE100 산업단지 조성 총력···관계부처 합동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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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차관 “수출기업 위한 기회로 RE100 활용해야” 강조

재생에너지 인프라·정주여건·전기요금 인센티브 등 범부처 과제 본격 논의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