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 모빌리티&라이프) 그리드위즈, ‘PLC 모뎀’ 글로벌 시장 석권

PLC 모뎀 시장 장악…안전한 충전 기술 선도
V2G·VPP 기술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혁신 주도
연 매출 1300억 달성…ESS·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전기신문 오철 기자 | 2024.08.23

2. 8월19일, 두차례 연속 최대전력수요 기록했다

폭염 및 태풍 ‘종다리’ 영향… 전력수급은 ‘안정적’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 2024.08.20

3. 하루가 멀다하고 경신되는 최대전력수요…올여름 두 번째 DR 발동

20일 15시 전력거래소 DR 발령…예비력 한 자릿수까지 하락해
최대전력수요 기록한 전날 최대부하 15시 20분 이미 뛰어넘어
비구름 영향으로 같은 시각 태양광 발전량 전일 대비 1.68GW ↓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 2024.08.20

4. 6년 만에 발령된 DR, 전력수급 위기 속 ‘해결사’ 역할 했다

지난 13일과 20일 700MW 규모 신뢰성DR 발동
2018년 이후 6년 만, 성공적 감축으로 '개점휴업' 오명 벗어
연간 2회 감축･신뢰성 시험 등 평소 대비로 대응능력 키워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 2024.08.23

5. SMP 상한제 행정소송서 정부 손들어준 법원…남은 소송 영향은?

법원, SMP 상한제 소송서 ‘타당한 정책’…전기의 공공재적 성격 반영
태양광 업계 제기한 헌법소원 및 출력제어 소송 악영향 우려 목소리도
업계 “싸워볼만 하다”…“출력제어 등 두고 명확한 법적 근거 제시 못해”
민간발전 연료비 소송 영향 우려 두고 사업자는 “결이 다른 소송” 일축
전기신문 윤대원, 김진후 기자 | 2024.08.16

6. 재생에너지 가동중단 부담, 결국 사업자들에게 떠넘겨

‘비중앙급전발전기 유연성서비스’ 도입 전국 설명회 개최
발전원 출력제어 보상 따른 비용, 비중앙급전서 맡도록 제도 마련
“발전량 통제받지 않는 비중앙급전에 전력수급안정 책임성 부여”
대태협 반발…“입찰제도로 전력도매가격 이미 하락 이중적 조치”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 2024.08.19

7. 매일 경신되는 최대전력수요, 태양광의 간헐성 문제 드러나

태양광 늘어났지만 흐리거나 비오면 피크수요 상쇄 못해, 산업부도 인정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및 보완용 LNG발전 의존 커져...전기요금 인상 압박
태양광 보급 치중하는 동안 간헐성 문제, 계통보강 해결 못해 같은 문제 반복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 2024.08.21